2010년 9월 27일 월요일

Marc jacobs 2008 s/s









나에게 옷외에 악세사리들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얼마나 기발할수있는가를 알려줬던 마크제이콥스의 지난 콜렉션.
슈즈며 모자며 어느하나 놓친것이 없다.
대단대단

Denim project


정말재밌게했던던 데님프로젝트!
주변인이라고 불리는 나이대의 아이들에게 입힐 옷을  
우주복을 컨셉으로 잡고 진행했었다.
프린트는 동그라미삼각사각을 합쳐서
정체성에 혼란을 겪고있는 청소년기를 표현했다.

Fashion Model Drawing



1학기때했던 모델드로잉들.

PAPER SKIRT PROJECT


디디시간에 했던 페이퍼스커트프로젝트.
앞뒤면이 관계는 종이.
외곽선을 맞추는 일이 엄청 재밌었던 기억.

Daybook

와상 2009


사디 1학년
가장 열심히일때, 가장 손이 풀렸을 때 그렸던 와상.
와 고생했다 라고 생각했던 그림.
/파스텔

Idealism


이상주의라는 주제로 고등학교때 그렸던 그림.
풀밭위의 샤넬사슴벌레.
한달정도 잡고 있었던 기억이 난다.

2010년 9월 13일 월요일

Samantha Ronson









남성복과 여성복의 중간을 가고 싶은 나에게
아!
이런 여성이
린지의 여자친구로 유명했던 사만다론슨
수프라운동화를 너무 좋아해서
수푸라에서 사만다의이름을 딴 운동화 특별제작.



Sorry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하프물범
새끼때만 털이 크림색이다


아주 귀엽다


세계 10대 멸종위기 동물이다



이유는 가죽용도


Sorry...

Slow Fashion

Slow fashion
디지털이 급성장하면서 아날로그도 함께 주목을 받는 현상처럼,
패션계의 패스트패션의 확산으로 인해 슬로우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유행보다는 품격과 가치 소비, 친환경적 마인드를 중시한다.
슬로우푸드, 슬로우라이프를 즐기듯 오래입고 다시 쓰자는 뜻으로
지구환경에 피해를 주지 않은 소재와 공정한 과정으로 제작된
은 제품을 선택하는 착한 소비, 윤리적 패션과도 연결된다.
  

slow fashion brand

영국 'Oxfam'


일본 'Peaple tree'




 '아름다운 가게'

개인적으로 패션이라는 분야를 배워가면서 항상 드는 생각은,
내가 사치를 위해서 지구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현재 패션계는 매 시즌 새로운 유행을 위해 수만벌의 옷들을 생산해내며
수시로 바뀌는 트랜드때문에 그 많은 옷들이 쉽게 버려진다.
또한 데님같은 옷들은 가공과정 자체가 환경에 매우 안 좋다.
슬로우패션은 그렇게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지구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도모하고자 찾아낸 방법이다.
물론 큰 도움이 된다거나 아예 오염이 없어진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지구가 망가지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내가 지향하고 싶은 길이기도 하다.



2010년 9월 6일 월요일

wearing pinnae

열대어의 꼬리를 컨셉으로 잡았던 이브닝때의 컨셉보드
젬마워드를 뮤즈로 잡고 다른 어떠한 것도 섞지않고서
오로지 열대어들만 가지고 마치 주름과 셔링이 잔뜩 잡힌
드레스를 입은 팜므파탈적인 여자를 표현하고 싶었다.
불발에 그쳤던 컨셉이긴 하지만 나중에 다시 마음을 잡고 진행해보고 싶다.

Gemma Louise Ward








2011 YOHJI YAMAMOTO

2011 Givenchy

            
최고
수작업을하려면이정도는